다음 달 초부터 일본 입국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관광을 목적으로 하는 것은 제한이 아직 있구요.
예전처럼 무비자 입국은 제한됩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421198
유학생과 3개월 이상 장기 체류자격을 요하는 비즈니스비자, 유학비자 등의
비자 발급도 재개될 예정인데요.
워킹홀리데이비자는 자세한 발표를 본 후에 준비하셔야 할것 같습니다.
그동안 배우자비자로 일본 입국하는 분들이나
혼인신고가 된 분들의 단기방문비자로 일본을 다녀오는 한일커플이 계셨는데...
유학이나 워킹홀리데이를 준비하는 한일커플들은 참고해서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나리타공항, 간사이공항으로 한정되었었는데..
한국인이 본격적으로 일본으로 입국하기 위해서는 항공기 운항 제한도 빨리 풀려야 할것 같습니다.
비자를 받아서 일본에 입국시
해외입국객에 대한 격리기간도 있느니 이점도 유념해서 일정을 짜셔야 할거구요.
기존 해외입국객들은 하네다공항, 나리타공항, 간사이공항를 이용했었는데.. (한국발은 하네다공항은 없었죠.)
홋카이도 신치토세공항, 나고야 주부공항, 후쿠오카 공항에도 검사소를 설치해서
해외 입국자를 받을 예정이네요.
네이버 항공권에서 검색한
내일 9/24 하네다 공항가는 비행기 가격입니다.
인천공항 출발==>마닐라와 디트로이트 경우해서 ==> 하네다공항 가는 비행편입니다.
700만원대.. 900만원대.. 1,000만원대네요. TT
이 기간에는 비행편이 있는 나리타로 가야겠죠.
하네다 공항 가는 비행편을 검색해보니
10월 둘째주 부터 가격이 이 정도로 낮아지네요.
인천공항 출발==>오사카 (이타미 공항)경우해서 ==>하네다공항 가는 비행기입니다.
아마 둘째주부터는 하네다공항도 풀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일본을 오가는 비행편이 늘어나면 한일커플을 비롯한 일본과 관련 있는 분들이
일본 한국을 오갈 수 있어서 좋을 것 같구요.
항공기 회사와 공항에서 근무하는 분들을 비롯해서 많은 분들이
일을 할 수 있게 되어서 더 다행인 것 같습니다.
모쪼록 한일양국의 외교문제를 비롯해서 코로나19도 정상화 되어서
한일교류가 정상괘도에 오르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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