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로 전국적으로 하루에 10만 명의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계속되는 코로나 대유행속에서 새 사회적 거리두기 방안이 발표되었는데요.
2월 19일 부터 3월 13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
사적모임 6인
영업제한시간 오후 10시
민생에 숨통을 틔워서 경제활동을 활성화한다는 방안인데요. 글쎄요. 9시에서 10시로 연장....
1시간으로 큰 효과가 날지 모르겠네요.
아직까지 식당, 카페등에서는 방역 패스 적용이 유지되고 있습니다.
(단, 미접종자 1인 단독 이용 가능)
일부 언론에서는 대통령선거운동 때문에 사회적 거리두기를 완화했다고 해서 정치적 방역이라고 비판하고 있습니다.
그건 그렇고....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소식이 설연휴때 부터 이야기가 들렸는데... 정치권에서 결과를 못 내리고 있었습니다.
드디어 오늘 새벽
소상공인 손실보상 등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14조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추경) 안이 2월 19일 새벽 여당 단독으로 통과되었습니다.
소상공인 320만명에게 1인당 300만원 지급을 골자로 하는 14조원 규모의 정부안이 국회 예산결산위원회를 통과했습니다.
민주당은 2월21일 국회 본회의에서 정부 제출안보다 증액한 16조원+알파(α)로 수정된 추경안을 의결할 계획인 것 같습니다.
국민의 힘에서는 소상공인 방역지원금을 1,000만 원으로 상향하자고 하는데...
현재 우리나라 상황에서 실현 가능한 건지 모르겠네요.
소상공인 방역지원금을 1,000만원으로 상향시 정부 예산이야 추경하면 되겠지만... 소상공인 이외의 분들의 반대도 많을 겁니다.
만약 국민의힘에서 소상공인방역지원금을 300만원보다는 많고 1,000만원보다는 적은 500만원 정도로 제시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많은 소상공인들이 1월에 100만원 받으셨을 겁니다.
손실보상금을 받은 분들도 계실 거지만, 방역지원금 300만원이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빨리 국회 통과되어서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300만원이 지급되면 좋겠네요.
2월 21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 정확한 지급시기가 나올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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